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잠언176(16:21-23)

주방보조 2016. 4. 30. 11:20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16:21)


지혜로운 자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사람입니다.

생명의 샘처럼 생수가 흘러나와 다른 이들로 그 물을 마시게 해 줍니다.

값없이 먹게 하고 값없이 마시게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 삶의 방향이 자신을 향하지 않습니다.

남을 향합니다.

자신은 이미 충족하며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에게 주는 자입니다.

그가 줄 때마다 하나님이 언제나 그의 빈 것을 미리 채우십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는 모자람이 없으며 복됩니다. 


...


아무리 영리해도

아무리 뛰어나도


자기만 생각하고 배불리는 자는 결코 지혜로운 자가 아닙니다.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리고 지지리도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선 자이기 때문입니다.


...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에 대한 근본적 검증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178(16:25)  (0) 2016.05.11
잠언177(16:24)  (0) 2016.05.04
잠언175(16:20)  (0) 2016.04.19
잠언174(16:19)  (0) 2016.04.11
잠언173(16:18)  (0)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