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할랄에 대한 논쟁...(무물펌)

주방보조 2015. 7. 30. 09:19

할랄음식은 웰빙음식이 아니다 | 자유게시판


2015.07.28. 21:23




 



할랄인증마크

할랄 인증 받은 음식입니다.
풀무원에서 나오는 라면, "자연은 맛잇다"
종가집 김치
인터넷 찾아보세요 라면 김치뿐 아니라
과자도있고 먹지 맙시다

** 할랄음식은 결코 웰빙음식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할랄음식”하니까
무슨 특별한 웰빙음식을 상상하는데,
절대 아니다!!!

음식을 놓고 무슬림 성직자인 이맘이 메카를 향하여
알라에게 소리 지르며 제사를 한 음식이 “할랄”인 것이다.
속지 말라!!! 크리스찬들이여!!!

그 인증을 받기위해서
무슬림 성직자인 이맘이 반드시 필요하고
무슬림의 제사가 필요하고
그리고
그 후에 이맘이 “합당하다!!!” 선언했을 때
할랄로 인증 받는 것으로 안다!!!

그래도 그 음식을 찬사할 것인가?
우상에게 절하고
우상을 섬기는 자가
인정한 음식이어야 만이
정결한 음식이라고 인증하는 무슬림...

할랄음식은 결코 웰빙식품이 아니다!!!
할랄푸드를 무균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아는 그 무지가 안타깝다!!!
무자비한 이슬람이
교묘히 먹거리까지도 침범하는 이 말세지말에
악한무리의 궤계를 단호히 궤멸시켜 주시옵소서
또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사 회개케 하시어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는 날이
어서 오게 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 예수님만을 섬기기에 부족함 없도록 하소서!!!

유럽과 영국은 이미 무슬렘에 정복당한 나라죠? 우리나라도 무슬렘들이 공격중이죠? 영국, 유럽처럼 처참하게 망거뜨릴려고 준비가 치열합니다.


* 옮김 ( 부천 XX교회 XXX목사 )

* 많이 전달해주세요
할랄음식만드는 XXX XXXX XXX이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10명이상에게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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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22: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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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느낌인데 몇명이상 전해달라고 하면 먼가가...찌라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 2015.07.28. 22:0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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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 그럼 풀무원 할랄음식 찾아보세요~~^^ 이미지 사진이 뜰꺼에요~~

  • 2015.07.28. 22:0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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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랄음식을 먹느냐 마냐를 따지는 건 제사음식을 먹느냐 마냐 처럼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금해야겠지만 할랄음식을 먹는다고 머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지요.

  • 2015.07.28. 22:4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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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동감해요..

  • 2015.07.28. 23:1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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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음식과는 차원이 조금 틀려 보여서요~~ 장사꾼들은 이윤을 위해 최선을 다할꺼에요~~ 할랄식품이 잘 팔린다면 장사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더 많은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을 데리고 오겠죠~~ 저는 이 부분을 걱정하는거에요~~

  • 2015.07.29. 12:4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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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린맘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이슬람을 몰아내야 우리나라가 삽니다,

  • 2015.07.28. 23:0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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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슬람이 급속도로 다방면으로 한국을 잠식해오고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 입니다.

  • 2015.07.28. 23:3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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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득이한 경우에는 할랄 음식 먹어도 됩니다만
    이슬람 제사 음식 사먹을 필요 없죠.

  • 2015.07.28. 23: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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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e2five 국민일보에서 부분만 퍼왔어요~~
    한번은 상고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전문가들은 할랄이 이슬람법인 샤리아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할랄 제품이 증가할수록 그만큼 이슬람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최근 방한한 영국 기독교법률센터 안드레아 윌리엄스 대표는 “이슬람 국가들과 경제 교류를 하게 되면 당연히 그들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며 “현재 영국에는 많은 식당이 할랄 인증 식당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5.07.29. 07:4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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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랄 음식이 제사 음식이라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고, 다만 할랄 음식으로 상징되는 이슬람 세력 유입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이슬람의 특성은 소수일때는 드러나지 않지만 일단 수가 어느정도 이르면 뭐 그 답은 프랑스나 유럽 이민자 그리고 중동을 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대외의존도가 우리나라는 높을 수 밖에 없지만 중동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슬람식 문화나 자본을 무분별하게 수용하는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15.07.29. 19:1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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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지금 시대에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9tnJquFXFY 할랄 도축 영상입니다.
    유튜브에 도살, 도축 같은 단어를 쳐 보면 우리가 먹고 있는 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한 손에는 튀긴 닭의 다리를 들면서, 돼지의 삼겹살을 집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개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건 아닌가요?

    겨우 맛 때문에 사람에게는 하지 못할 짓을 동물에게는 해도 된다고 여기는 것이 과연 옳을까요?
    맛 때문에 일생을 살만 찌우면서 죽을 날이 올 때야 해를 보고선 음식이 되야하는 것이 과연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동물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주세요.
    http://blog.naver.com/unchi/50172337511

    참고로 한번 쯤 보시면 좋을 영상입니다.
    우리는 왜 고기를 먹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Wbz8BlEi7VI

  • 2015.07.29. 14:1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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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나님께서는 육식을 금하시지 않았습니다.

    (2)가축 사육 환경에 대한 개선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성경이 명시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을 율법적으로 규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 디모데전서 4:1~5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육식을 금해야 한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사육방식이나 위생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금하라는 것은 없습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간다면 유제품 각종 피혁제품 화장품 가공식품 양식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15.07.29. 18:0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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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들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인간을 만드실 때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고 나와있듯이(창세기 1:28) 하나님께서 동물을 만드신 것도 먹으라고 창조하신 겁니다. 사람이빨도 고기 씹으라고 만드신 거예요. 게다가 사람은 말그대로 잡식인 것도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에 잡식인 겁니다. 육식동물도 고기를 잡아먹고 삽니다. 동물, 사람 다 하나님께 창조된 생명인데 사람이 고기를 먹는 것이 잘못되었다면 육식하는 짐승들도 잘못된 거죠. 먹고 먹히는 건 자연의 법칙이에요. 물론 동물도 생명이기에 보호해야 하며, 함부로 죽이는 것은 하지 말아야지요. 먹기 위해서 잡는 건 괜찮은데 반대로 악의적이나 장난으로 죽이고 잡는다는지... 떼돈을 벌 목적으로 사자 가죽이나 코뿔소 뿔을 얻기 위해 도살한다는지, 쓸데없이 함부로 죽이는 그런 행위는 나쁜짓이라는 거죠...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지요.

  • 2015.07.29. 17:5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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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이 잘못되었다면 물고기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땅에 기어다니는 것만 귀한 존재이고 물에 사는 동물은 천합니까?... 그러면 멸치, 고등어, 참치, 오징어, 어묵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땅에사는 동물은 불쌍하고 바다에 사는 멸치, 고등어는 안 불쌍합니까?... 땅, 물에 사는 동물뿐만 아니라 꽃, 식물, 잡초도 다 생명체 입니다. 벌레해충도 생명이기에 해충도 죽이지 말아야지요. 먹고 먹히고 죽이는 건 자연의 법칙입니다.

  • 2015.07.29. 18: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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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ianus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만 말하겠습니다. 전세계인은 고기를 원하고 있고 그 고기를 얻을려면 고기가 되는 가축에게 식량과 물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전세계인이 먹고도 남을 식량이 고기가 될 가축에게 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저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는 것 뿐이며 율법적으로 정죄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직시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본다면 고기를 안 먹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딱히 윤리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환경이나 우리 인간에게 피해가 갈 것을 생각해본다면 여러분들이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그 댓가는 선택한대로 돌아가겠지요.

  • 2015.07.29. 18:2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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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율법의완성이니 금한다는 것은 아니고 지금 이렇게 풍족한 시대에 살면서 불필요한 고통을 주면서까지 고기를 먹을 필요가 있겠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에 고기를 먹는 것은 고기가 되는 가축에게만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 문제는 물론이고 인간이나 지구에까지 피해를 준다는 것이지요.

    전세계의 많은 사람이 고기를 원합니다. 근데 그 고기는 부족합니다. 지구가 과연 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까요? 굳이 윤리적인 문제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제가 링크한 자료를 참고해도 좋고 그것과 관련있는 서적들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먹기는 먹어도 알고 먹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 2015.07.29. 18:4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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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없음 http://blog.naver.com/zicobbcon/memo/20178398192
    http://blog.naver.com/zicobbcon/memo/20187564737 (2. 환경주의에서 부터)이 글을 참고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도 http://blog.naver.com/unchi/50153852612

    종종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는 게 있는데 다스리라는 말은 폭력적이고 강압적으로 착취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런 권한이 있겠습니까?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 최훈 저'를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식물은 어떻다느니, 육식 동물은 뭐냐느니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습니다. 이 때까지 모르고 먹으셨다면 한 번쯤 읽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에요.

  • 2015.07.29. 18: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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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없음 다 피해를 주니 골고루 먹자는 것은 말도 안되는 궤변입니다. 정작 그런 말을 하시는 별명없음 님은 정말 진심으로 생명체들을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육식을 합리화하려고 생명체라는단어를 쓰는 겁니까? 진심으로 생명체를 아낀다면 채식을 하세요. 채식을 하면 많은 생명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절대 우리는 모든 생명체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많은 생명을 구할 수는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작한 '고기 랩소디'란 것도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유투브에 검색하면 보실 수 있어요. 전 이런 걸 볼 때마다 사람의 인생 또한 이렇지 않나 느끼게 됩니다.

  • 꿈꾸는자 우선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에 줄 수 있는 식량을 고기가 될 가축들이 먹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가축이 아니더라도 이미 전세계에서 과소비 되거나 버려지는 식량으로도 전세계 기아나 굶주림은 해결된다고 제가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즉 과다사용되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나 버려지는 식물 등등이 있죠. 환경 문제를 얘기하셨는데 모든 식물재배하는 농경지의 환경파괴는 안 생각해보셨나요? 거기에 쓰여지는 비료, 농약, 각종 약품, 환경 파괴가 어디 가축으로만 일어나는 것인가요? 후쿠시마 원전만으로도 설명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이 환경 파괴가 아닐까요? 인간은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식물성 단백질하고 동물성하고는 엄연히 영향이 다릅니다. 가축을 줄인다고 식량문제가 해결되리라고도 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곤충을 키워서 영양소를 얻는게 바람직하겠네요.

  • 2015.07.29. 18:5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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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율법의완성이니 전 자료들에 나오는 내용을 '일부' 인용하거나 링크한 것 뿐이고 자세한 것은 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다 설명해 드릴 순 없잖아요?? 뭐.. 분명 알게 되거나 생각할 것이 많을 거라 기대하..고 싶네요.

  • 2015.07.29. 18:5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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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1)고기에 대한 수요가 많다. 2)고기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 곡식의 양이 많다. 3)고기의 수요를 줄인다면 기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는 너무 단순한 생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2015.07.29. 19:0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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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ianus 단순히 저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아니면 저의 단순한 생각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전 많이 부족하니 이때까지 관심이 없으셨다면 제가 소개한 자료들을 일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고기 문제만 해결된다면 많은 것이 나아질 거라고 보고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kofundead/220420703112

    아 근데 물론 단순하게 다 해결될 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저번에 어디에서 글을 봤던 것 같은데 남은 식량을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문제가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욕심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남은 식량도 그들에게 가겠지요.

  • 2015.07.29. 19: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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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꿈꾸는자님의 논지는 이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급적 고기를 먹지 않으려고 하지요. 다만 이같은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전개할 때에는 그것을 획일적으로 규정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라면 우리는 사실상 석유가 들어가는 제품도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수요만 줄인다고 하더라도, 그 제작비면 한 나라의 국민들이 모두 풍족히 먹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2015.07.29. 19: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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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ianus 적어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다 내지 여러 자료들을 소개해줬다 하는 걸로 자기만족하고 있습니다. 결국 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닌 걸 잘 알기 때문에..

  • 2015.07.29. 20:4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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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지금 시대에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말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지금 시대에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스도인이면서 고기를 먹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금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과도한 육류섭취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 그리스도인이라면 지금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은 너무나도 극단적인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논지라면 얼마든지 그리스도인이라면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동차를 타지 말아야 합니다. ,TV나 영화를 보지 말아야 합니다.
    등등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꿈꾸는자님 논지 방식대로라면 위 내용도 고기 문제와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논리적 타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꿈꾸는님에게 어떤 이가 그리스도
    인이라면 자동차를 타지 말아야 한다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극단적인 주장은 스스로 자기모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5.07.29. 21:1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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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따라 단지 '저는 ~ 생각됩니다' 일 뿐 고기를 먹는다면 무조건 정죄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도 고기를 먹으면 죄가 된다는 말은 없으며 저도 잘 압니다. 다만 세상 사람들처럼 생명 경시에 동조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과연 해야 할 일, 옳은 일인지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단적이게 말을 했지마는 제가 바라는 것은 결국 줄이자는 것이고, 바로 알자는 것입니다. 제가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고 능력도 안 되니 일일이 반박하진 않겠고, 일일이 반박할 필요 없이, 불순한 의도로 질문하는 것도 자료를 잘 찾아보면 있으니 가만 있겠습니다. 그래도 극단적이게 말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의 주장도 극단적인 것이 있음을 부인하진 못하겠네요.

  • 2015.07.29. 21:4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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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그래도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컴퓨터는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요즘 시대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나 영화 또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가령 정보나 느낌, 교훈 따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도 멀리 갈 수 있으며 시간을 절약해주는 면에서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근데 고기는 어떻지요? 고기가 우리에게 주는 이익 따위는 별거 없습니다. '맛' 하나 뿐이죠.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데 요즘엔 고기 없이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설령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평생 살만 찌우고 더럽게 살다 극도의 스트레스에 쌓여 죽은 시체를 먹는 것보다야 할까요?

    고기는 결과적으로나 과정적으로나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줍니다. 왜 육식동물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먹는 것을 우리는 생각을 막으면서 먹어야 하는 걸까요? 왜 환경을 파괴시키면서 까지, 생명의 존엄을 우습게 보며, 생명을 물건 취급까지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저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으신가요? 우린 고기를 먹기에는 너무나 순수하고 여리며 공감 능력을 가졌습니다.

  • 2015.07.29. 22:0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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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저도 꿈꾸는자님 논지대로 말해볼까요?
    고기가 우리에게 주는 이익 따위는 별 것 없다는 것은 상당히 의학적 타당성이 없는 말입니다.
    자동차가 없었을 때도 인류는 번성했으며 , 자동차로 소비되는 기름을 가난한 곳에 준다면
    기아와 각종질병에 허덕이는 모든 아이와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육식에 비하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은 재원이 확보가 됩니다. 굳이 자동차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설령 많은 불편이 생긴다 하더라도 평생 매연을 흡입하고 사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자동차는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줍니다. 왜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자동차를
    타서 기름을 낭비하고 결론적으로 생명의 존엄을 우습게 보는 결과를 만들까요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으신가요? 우리가 자동차를 타기에는
    너무나도 순수하고 여리며 공감능력을 가졌습니다(기아에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해)

  • 2015.07.29. 22:11 답글

    신고

    꿈꾸는자 제 글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말이 안된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육식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육식은 선/악으로 나눌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중립적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그렇기에 극단적인 주장은 말이 안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절재를 해야 될 문제를 선/악으로 나누면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꿈꾸는자님의 논지는 상당히 반기독교적입니다.
    동물들의 고통에 대해 절대적 잣대를 적용하고 육식을 선악으로 나누는 순간 , 구약에서 동물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고 고기를 먹으라고 했던 하나님을 악한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인 내용이 아닌데 마치 성경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식을 금하지 않으셨으며 , 육식을 허용했습니다. 또한 도축을 허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리스도인은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 명령을 반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동물보호 차원에서 절재를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선/악으로 나눠서는 안됩니다.

  • 2015.07.29. 22: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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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따라 https://www.youtube.com/watch?v=RZuLx4Yr-co 만화로 보는 지구온난화
    https://www.youtube.com/watch?v=bulI9kyXlJg SOS: 육식 감소 = 온난화 감소
    https://www.youtube.com/watch?v=OGLCnLF_tDE 채식의 이로움
    https://www.youtube.com/watch?v=qMan5I0w7Hc 햄버거 커넥션
    https://www.youtube.com/watch?v=gTqqjDID5Fc 육식의 비극적 결과
    http://blog.naver.com/unchi/50171263630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먹고 입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나님이 가축을 평생 가둬놓고 살만 찌우게 해서 다른 동물들이 보는 앞에서 죽이고 그것을 아무런 감정도 없이 냠냠 맛있게 먹는 것을 보기에 좋게 여기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Z3whDm6lF1Y 방송 금지된 PETA의 추수감사절 광고

  • 2015.07.29. 22:34 답글

    신고

    꿈꾸는자 아무리 이로워 보이는 것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직접 명령하고 행하신 일에 대해서
    우리는 결국 "선하다"라고 결론을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육식과 도축 문제를 선,악으로 나눠서는 안될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꿈꾸는자님 말대로라면 동물을 잡아 제사를 지내고 육식을 허용, 그리고 직접적으로 고기를
    먹으라고 하셨던 하나님을 악한 하나님, 그리고 파괴적인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기독교적 이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육식 문제는 선악으로 나눌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육식과 도축은 허용을 하되 , 동물 보호 차원
    에서 절재되어야 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선에서 멈춰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육식을 하면 안되고 육식을 하는 것은 악하다 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반기독교적 사고방식입니다.

  • 2015.07.29. 22: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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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따라 제가 왜 '지금 이 시대에'라는 표현을 했을까요.. 과거에는 노예제나 여성차별이 흔했습니다. 성경에도 노예를 허용하고 여성차별적인 표현이 있긴 하구요. 그런데 성경이 과연 이것들을 옹호할까요? 아닙니다. 옹호한다고 생각한다는 건 잘 몰라서 그런 것이지 그 당시 시대 상황을 이해한다면 분명 대단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물 또한 그 당시엔 흔하게 죽이고 유아 살해, 강간, 살인 등등 범죄가 막연했죠. 하지만 성경은 그 당시의 시대 정신보다 더 한 단계 앞서 갔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금지하고 막았죠.

    분명 성경은 옛날에 쓰였기에 그 당시의 생각과 가치관이 들어있는 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발짝 앞서 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으며, 우리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겁니다.

    하나님이 악하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이랑 옛날을 비교할 수도 없구요. 지금의 상황과 옛날의 상황을 비교하는 건 어거지로 봅니다. 인간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의식도 발전했습니다. 그러니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죠. 이제 종차별도 마찬가지입니다.

  • 2015.07.29. 22:4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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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성경적으로도 채식이 올바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안식교 같은 이단에서나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육식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우리의 신앙과 삶의 모본이 되시며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육식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오병이어로 5천 명을 먹이실 때 고기도 나누어 주심으로 그를 따르는 백성에게
    육식이 해로운 것이 아님을 밝히셨으며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에게
    고기를 구어서 주셨고 친히 고기를 잡수심으로 자신의 부활이 육체의 부활임을
    알리시기도 하셨습니다

  • 2015.07.29. 22:5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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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따라 고기를 나누어 주신 것과 고기를 잡수신 것이 지금의 상황을 합리화시킬 수 없다고 봅니다. 또한 그것이 육식이 해롭지 않다는 귀결도 어거지처럼 보이고요.
    http://blog.naver.com/leem999/110002454986 여기엔 예수님이 채식주의자 였다고 하는데 근거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이것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피조물인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곧 그분을 모욕하는 행위이고 기독교인은 채식이 적합하다' 는 것엔 동의하는 바입니다.
    예수님이 지금의 고기를 먹는 풍조를 보고 좋게 봐주실까요? 오히려 우리가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 2015.07.29. 22:5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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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육식의 폐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 그것을 선/악으로 나눌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꿈꾸는자님은 그것을 선/악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절재하고 자제하자 라는 것은 누구나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구요~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육식을 하면 안되고 채식을 해야 한다 라는 절대적
    기준을 제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미 나온 말이지만 꿈꾸는자님의
    논지라면 닭,돼지,소,오리,양 이런 중대형 가축류에만 해당되지 않고 , 물속에서 사는 각종 어패류
    들도 모두 포함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새우젓도 먹으면 안되고 , 그렇게 되면
    김치에도 젓깔을 넣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각종 화장품, 의약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꿈꾸는자님은 앞으로 의학의 도움을 받지 않으실 것인지요? 또한 김치를 먹지 않을 것인지요?
    선악으로 나눈 개념으로 모범을 보이시려면 그런 부분까지 하셔야 합니다.

  • 2015.07.29. 22: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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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따라 하지만 그렇지 않으시잖아요~ 앞으로 그렇게 살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선,악의 문제가
    아닌 절재와 제도의 개선적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2015.07.29. 23: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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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따라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고기를 즐겨 먹는 요즘 우리 그리스도인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 아니냐고 한 것입니다. 또한 환경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굳이 우리까지 고기를 먹으면서 더 악화시켜야 하겠느냐고 한 겁니다.

    그리고 '적합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보아 그렇단 것이지 악이니 죄이니 말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언제 '고기를 먹는 것은 죄다' 라고 하였습니까? 그것이 옳지 못하다고 했을 뿐입니다.

    또 알아두실 건 채식은 '많은 생명을 살리자, 고통을 느낄 동물을 구하자'일 뿐 '모든 생명체를 먹지 말고 구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린 어떤 것에도 희생없인 살 수 없습니다. 식물은 물론 미생물까지 모두 살리자는 건 자기기만일 뿐입니다.

  • 2015.07.29. 23:0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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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자 옳지 못하다는 것이 바로 선/악의 개념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결국~꿈꾸는자님의 논지는 일정 부분 어느선까지는 동물이 희생되고 육식이 허용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돼지나 , 닭 , 소 같은 고기를 사서 먹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할 일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결국 그렇다면 일정부분은 허용하면서 어떠한 부분은
    꿈꾸는자님 자의적 기준으로 제한을 시킨 것입니다. 그것을 옳고 그름의 문제로 과연 나눌 수
    있을까요? 저의 기준은 고기를 먹을 수 있으나 절재를 하자, 그리고 가축의 도축은 허용할 수
    있으되 그 방법과 환경적인 부분은 제도적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 저는 딱 이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준이 과연 옳다고 볼 수 있을까요? 꿈꾸는자님인가요 아님 제 기준인가요?
    아니면 꿈꾸는자님 보다 훨씬 더 극단적인 기준일까요? 아니면 저보다 리버럴한 기준을 가진
    사람일까요?? 저는 여기까지만 답을 하겠습니다.

  • 2015.07.29. 14:1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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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랄음식도 이슬람 분파마다 방식이 다 다릅니다. 즉 같은 할랄음식이라고 그것을 먹는 이슬람과 안먹는 이슬람이 있는데 과연 저거 팔아서 회사 이윤이나 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