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는(이원근)

내가 원필님께 놀라는 이유 01/04/29 23:27 | 조회수 51

이원근    통합검색

근 3년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이곳에서의 기독교 변증에 전혀 싫증을 내지 않고 계십니다.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 글에도 끈질긴 애정?으로 빼놓지 않고 답글을 올리십니다. 자신은 재미로 이 일을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님이 놀랍고 부럽습니다. 절대로 흉내내지 못할 경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