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그게바로(방랑자)

주방보조 2012. 7. 30. 19:16

김 원필 집사님 그게 바로 00/10/17 22:25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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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가진 문제점입니다. 상대를 볼때 나는 알고 너는 모른다, 그러니 너는 더
  배우고 와라 식의 교만을 보이지요. 님께서 제가 단군이나 예수를 얼마나 아는지
아십니까? 바로 지금 님께서 보이시는 이런 자세가 단견이고 편견이라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오히려 님께서 아시는 것이야말로 그저 기독교 정당화 시키기 위한
왜곡된 지식이라 보여지는데요, 참고삼아 말씀을 드리면 저는 꽤 오랫동안 반문동
  글을 읽기만 한 사람입니다. 이에 비해 님은 저를 모르십니다. 그런데도
  예수쟁이들은 너는 모른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것을 보면 참 우습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기서 기독교 반대하는 사람들중 님만큼 로르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좀 더 깊이 사유하시고 겸손함을 가짐이 어떠실런지요? 님의 발전을 그리고 정신적
해방을 기원합니다.
  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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