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말야 강북 물 좀 먹어봐야 해 라고 말했습니다만
사실 그 친구 강북와선 잘 적응못할 겁니다.
수많은 교회의 청년부 뒷풀이가 호프집에서 이루
어지고 있습니다. 음으로 양으로....기장 계열에서
유명한 모교회 청년부는 청년들 모인 자리에 그 교
회 집사님이 술값하라고 돈 떨구고 가더군요. 크크.
뭐 사실 카톨릭이나 성공회에선 별 문제가 안되지요.
앞으로 좀더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별다른 생
각 없습니다.(그래도 막상 참여하려면 조금 망설여
짐.)
그런데 그렇되면 적응을 잘할까? 되봐야 알지 내가
우케 알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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