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원필님이 '여우'라는 말을 들으시고 무척 흐뭇하셨다는 글을 읽고서.. 얼마나 안도의 숨을 쉬었는지 모른답니다. 늑대가 되고 시포했는데 여우라고 똥~ 님과 ** 님이 놀리셔서 징말 서러버썼는데 그날로 닉네임을 팔아넘긴 기분입니다. 단 돈 7불에요.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