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가벼운(이원근)

주방보조 2012. 7. 28. 11:26

원필님께 드린 가벼운 나의 말이... 99/06/15 01:25 |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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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원필님이 스스로를...
 "엉터리죠" 라고 한 말이
 나를 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분이야 초연한 마음으로 하신 말씀에
 불과하지만...
 그래서...
 "아녜요. 내가 더 엉터리예요"
 라고 한 말이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몇 분에게
 다른 뜻으로 받아들여졌던 겁니다.
 뭐... 그분들이 평소에
 나를 그렇게 봤기 때문에 그와같은
 말들을 했겠거니... 라고... 
 생각은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허허...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 혹은 감정 없음은...
 백지 한장 차이겠지요.
 P.S. 이 글 보고 또 내게 말 걸려는 분들...
      사양합니다.
      조용히 있게 내버려두세요.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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