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원필님의 성의있는 신심을 이해는 합니다.. 다만......약하고 악한 인간은 절대로 그렇게 잔혹한 짓을 하지는 않아요. 또 만에 하나 했다고 하더라도 잘못을 언젠가는 인정해요. 근데......원필님의 신 또는 신과 관련된 인간(진흙인간?)들은 그렇게 잔혹한 짓을 '당연히'하고 '당연히' 선하다고 하네요. 최소한 '인간'의 관점에서는 원필님의 신은 마귀요 변태가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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