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보충(가)

주방보조 2012. 7. 26. 19:14

김 원필님의 글들에 대한 보충... 98/12/15 11:35 | 조회수 57
 가순권   가순권님이 작성한 다른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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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인간의 한계를 잘아시는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예배는 즉, 
>하나님을 위하여서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정해 놓은 것 입니다.
(출애굽기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
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애굽기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예배'가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신이 귀찮아 하는) '의식' 같아 보이지 아니
합니다. 야훼신을 예배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예배하면 삼 사대 까지 저주를 내리
겠다고 언약을 하는 아주 심술스럽고 고약한 문구처럼 보입니다만....
님께선 예배가 인간을 위한 것 이라는 요상한 해석을 하고 계시군요..
님의 주장이 '성경'적인 것은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사이비적' 해석 이겠지요?
>인간복제의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온다면...무신론적 과학의 남용으로 무제한
>허용된다면...그결과가 인간에게 어던의미로 다가오겠습니까? 간이나 신장등을
>만들어 내는...부분인간의 제조...인간의 존엄성 대신에 "장기의 유용성"이 그
>자리를 대치할 것이고 인간자체의 가치를 스스로 버리게 될 것입니다.
어째서 장기를 이용하는 것이 인간 자체의 스스로를 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신이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것을 사람이 만들어서?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의 통치가 ..어떠했는지..모르십니까?
>현실은 ..탁상공론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야훼신을 두려워 해서 십자군 전쟁, 마녀사냥등이 성행 하였었군요..
(두려워 하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이런일들은 없었을 텐데....)
>궁금하시면 성경을 찬찬히 읽어 보십시오.
>홍수때에..지각변동도 당연히 ..동반되었다..라고 볼 수 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억지 써 가며 우겨대자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니 특별한 반론은
삼가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지식으로 세세하게 읽어봐야 (궁창의) '큰 깊은
샘들'이 터져 봐야 땅이 조금 패일까.. 지각변동은 어려워 보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기상에 관한 지식이 없던 주술시대 사람들의 상상을 그대로 믿는 
것은 득이 될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반대입장 이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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