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만 욕은 아닐세...
그동안 자네의 참으로 막가는 언사는 반말을
능가하는 너무한 것이었지... 처음엔 자네에게
좋은 말만 했으나 자네에겐 그것이 적어도 지나친
사치임을 안후로부턴 나이가 어린사람이아닌
정신연령이 너무 어린 사람으로 대할수밖에 없었지..
나는 적어도 교인 시절은 그렇게까진 안했네..
물론, 교인이라고 무조건 참으란건 아니지..
때로는 엄하게 할수있고 인간적이지 못한사람에겐
욕설도 할수있겠지..... 그러나 상대방을 돌려서
빗대어 능멸에가까운 언사를 남발하면 결코 어디에가서도
대우를 받을수없네... 설사 자네가 초등학생이라도
나는 얼마든지 존대말을 할수있네( 물론,해야지..).
이 글의 차이를 잘 되세겨보게나... 언제든지 자네에게
존대말을 쓰게되길 나스스로도 진정으로 바라네...
이런글을 씀으로 그렇쟎아도 모자라는 내 인격이
얼마나 내려가고 있는가 ? 나도 모르는건 아닐세...
종교를 가지고 안가지고 예 따라서 언사를 달리할
필요가 없지.. 누구나 다 존중하고 조심해야겠지.
나도 하이텔에들어와 많은 동호회에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하는곳도있지... 그곳에서 내인격적인 문제에
지적을 받아본바는 단한번도 없었네( 근 2년동안..)
사실 여기엔 타동호회에서 같이활동하는 사람을
만났네... 참으로 부끄럽더군.. 이런 좋지않은글을
많이 쓰게된것에 대해서...
부디 좋은 하루 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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