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쓰레기(양희재)

주방보조 2012. 7. 26. 18:29

쓰레기 원필 봐라.. 98/11/16 11:00 |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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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아..
그래 니놈의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않아서 끝까지 19번글을 않읽겠다고?
니놈은 날 ufo,외계생물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단정하지않았나?
인간 쓰레기야..
그렇게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않냐?
니놈이 직접읽고 싶지않겠지만 내가 인용해서 보여주마..
어디에 내가 ufo,외계생물이 있다고 단정했는지 눈깔이 있으면 지적해라..!
쓰레기 같은 인간아.
.... 
 양희재   (sunpot  )
함부로 단정할수 없는 영역..                  1998-10-27 02:22   50 line
대부분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 인들의 경우 다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이 그러한 영역을 상상의 세계, 혹은 심리적 환각, 혹은 사기
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이도 그것이 그러한 단순한 착각이나 상상의 산물일 뿐이라고 단정할수
없느 ㄴ영역인것이다.
더우기 끝없이 펼쳐져 있는 하늘만 바라보더라도 또 그곳에 반짝이고 있는 별들과
성단들만 보더라도 그것이 그렇게 쉽게 부정될수 없느 ㄴ주제임은 자명하다.
사실 ufo의 존재의 유무보다는 외계의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는가가
더한 관심의 영역일것이다.
인류는 지난 수백년가 과학이라느 ㄴ이기를 동원하여 탐구하고 밝혀내면서 세상을
펼쳐보이려 하였다.
또한 그동안 그 과학을 이끌던 주체인 서양인들의 종교적 신념과 더불어 지구이외의
것은 무가치 혹은 부정이라는 단어로 단정되어왔었다.
그러나 지금껏 그 수백년간의 탐구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인류는 역사이래로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작 보이져호가 앞으로 몇년후 태양계의 외각에 다가갈뿐이다.
인류가 인류의 모든역량을 다 동원해서 우주에 관해 밝혀낸것이 과연 무엇인가..?
또한 그 밝혀냈다는것에 대해 과연 검증한것은 또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을 제기하자면 끝이없겠지만..
무엇보다 지적하고 싶은것은 아직 인류의 수준으로는 그 무엇도 단정할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아직은 어떤이도 그것이 상상이라고 혹은 차각이라고 말할수 없으며 또한 어떤이도
자신의 경험이 진정한 실제라고 단정할수도 없는것이다.
인간의 역량이 더 늘어나 다차원우주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지고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세계에 대한 접근이 가능할때가 언제일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다.
오히려 그러한 인간의 노력에 의한 성과보다 어쩌면 외부의 그 무엇이 인간에게
먼저 접근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란것은 그 무엇이 존재할때는 의미있는것이다.)
아마도 앞으로 우리의 세대를 지나 그 다음세대 그리고 그 다음세대 또
그다음세대..
적어도 이정도는 지나야 최소한 이 문제에 대한 희미한 해답이라고 제시할수 있지
않을까 한느 생각이든다.
아니 어쩌면 영원히 풀지못하는 숙제가 될수 도 있다.
어찌되었건..
그 존재를 부정할수도 또 긍정할수도 없는 ..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권한도 의무도 없는 것이다.
---
됐냐?
인간아?
어디 그런말이 있냐?
뭐?
있다고한사람이 있음을 증명해야한다?
그래 난 있다고한적 없으니..
없다고 한놈의 작작거리는 소리나 들어보자..
이 쓰레기 말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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