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단지 김진석이라는 사람의 거만함을 보고서 그것에 맞추어서 써본것 뿐입니다.
진석님이 원필님만큼의 도량이라도 보여주시는 종교인이라면...얼마나 좋을까요...
기독교를 매도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안심하십시오...화가 저도 나더군요...
그래서 휙 잠시 돌았나 봅니다...정신없이 쓰고 보니, 많은 기독교인분들의
맘을 상하게 할 글이더군요...그런 기독교인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정말 그런 글 쓰고도 싶지 않고...후회합니다...저의 생각만 난잡해져버렸으니...
많은 기독교인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제가 다닌 대학의
기독교동아리 애들이 보면 얼마나...(보면 안되는데...저는 한양대IVF에 많은 친
구가 있지요...) 마음아파할까요...그들은 저를 위해 기도한답니다...
하지만..........진석님같은 분만 보면....열이 받쳐오르니...그런 난삽한 글을
쓸수 밖에 없었습니다...그 글 앞머리에 밝혔지만, 그냥 취기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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