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옳다는 제목을 읽고
잠시 감동해봤습니다...^^
'님처럼 편향되게 보는 것보다는 낫다...이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라는 님의 말씀을 듣고
17번 방이랑 24번 방의 제 글과
제 글에 대한 다른 분들의 답글을 다시 한번
다 읽어봤습니다.
진석님이나 소영님이나 원필님께서
제 질문에 답을 해주신 것이
제가 납득할 만한 부분이 아니어서
제 편향된 시각이 고쳐지지 못했다고 해두지요 뭐.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으로 돌변하고
토끼가 되새김질을 하며
하마가 공룡의 일부분이 되고
아담이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의 이름들도 다 붙이고
노아는 좁은 방주안으로 동물들을 밀어넣고,
님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창세기1장에선 동물이 먼저 만들어지고
2장에서는 외로운 인간을 위해 동물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확실히 대답해주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님은 미리 만들어진 동물이 아담 앞으로 왔다고 했지만
아담이 독처했다고 나와 있고,
그를 위해 돕는 배필을 구해주기 위해 동물을 불러오셨으니
그 부분을 읽어보면 분명 아담이 이미 만들어졌고
그 이후에 동물이, 그리고 하와가 만들어집니다.
1장에선 동물 다음에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지죠....
저는 님의 대답이 이해가 안 가요...)
설명 잘 해주시면
제 편향된 시각을 고치겠습니다.
창세기 1장 : 식물 ?? 물고기, 새 ?? 땅의 동물 ?? 남자와 여자
창세기 2장 : 아담 ?? 풀과 나무 ?? 들짐승과 새 ?? 여자
(2장에선 물고기가 안 만들어지죠...^^)
원필님의 한 수 가르치심을
삼가 기다리겠습니다.
-제아이디로들어올날을꿈꾸는아이디거지두손모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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