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멍청한 스님은
아마 덜 잘라내었나 봅니다.
그러니 그러죠...병신...입니다...그스님
나는
성을 초월한다는 것이 웃긴다고 한말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스님이야기로
핀잔을 주시는군요
김기범님이 성을 초월하는 것이 마치
큰 도를 깨우친 것처럼 말하는 것이 안실퍼보였을 뿐입니다.
밤에 성적 몽상에 사로잡힐 때마다
난 아직 멀었어하며 넙적다리를 꼬집을 것 상상해 보십시오.
...
나는 이 반문동에서 고리타분한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걸로 한구석을 차지하고 들락거리는겁니다.
...
새로운 개념의 윤리...엿먹이려하는겁니다.
그게 엿같은 짓이라고 말하는겁니다.
해보고나서야 아무것도 아닌줄 알았다.
알긴뭘 압니까?
그냥 허무한거지
...
사랑과 책임이없는 성관계라는것은
그냥 허무한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무것도 아닌것 때문에
아름다운 가정의 질서가 깨지고 자기마음에상채기가 생기고 나아가 뻔뻔해지며
상대적으로 죄없는 이를 물어 뜯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
사랑과 책임은 오직 결혼을 통해서 실현됩니다.
그래야 성이 아름다운것이 됩니다.
...
고리타분 합니까?
화장실에어울리지않는글이라 그럴 겁니다.
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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