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내쫓기

1.

목사가 인사권자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
갈곳많은?성도는 즉시 나갑니다.
매년임명하는 서리집사...임명하지않습니다.
나가라는 거죠..우리나라에선 당연히 한번서리집사는 영원한 서리집사니까
또는
안수집사 후보에서 계속 누락시키고
장로후보에서 매년 누락시키는거죠
...
교회나 사회나인사권이란 권력은 무서운 것입니다.

2.
심방과 상담을 외면하는 겁니다.
다른 성도와 따뜻한 미소어린 담화가 곁들여진다면
금상첨화죠
슬퍼하며 나갑니다.
3.
설교할 때
거의 모든 성도가 지금 그사람이야기하는구나 알게스리
정죄의 호통을 날리는거죠.
보통 굳세지않으면 나갑니다.
4.
그집사정 뻔히 알면서
얼마 작정헌금하라고 직간접으로 압박을가하는거죠
의도적으로 쫓아내려는 것은 아니겠지만
나가는 경우가 많죠
5.
내가 가까이서 본 경우인데
노골적으로 "나가라"고 하는 경우죠.
어느교회가 좋니...목사설교가 어떠니하는 친구들이 있었는 데
불러다놓고
그교회로 가라...
가더군요...
아내는웃고...남편은 울고...목사도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