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언제나
한손으로 막아서며 말씀하시는
원시스프의생명출현은 진화론과 관계없다는 내용은 익히 주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창조와 진화를 1:1로 대입시키려면
어쩔 수 없이 그런 이론을 진화론의 영역에 포함시켜야 되더군요.
그거 빼고나면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토론한다는 게 사실은
앙꼬 빠진 찐빵처럼 되거든요...앙꼬없는 찐빵이 저 개인적으론 좋습니다만...
창조:자연발생+진화
이렇게 구차하게 벌여 놓으면 귀찮으니
그냥 창조:진화(생명의 자연발생+진화)로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이책저책에 또는 티비에
진화의주체가 마치 어떤 개체인것처럼 표현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아도 무방
할것입니다. 그들도 귀찮으니...그렇게 표현한다고 님이 말씀하셨지요.
...
원숭이와 인간이 공통조상을가지고 있다는 "설"에 대하여는
저는물론 그것을 믿지않으니 하등 문제될 것이 없구요
님께서는
그것을 문제없다 인식하시니..문제를 삼을일이 안되실것입니다.
...
진짜
베르베르라는 소설가의 인간기원에 대한 이야기
아바지들의 아버지인가하는 소설은 기발했습니다.
인류의 조상은 원숭이류와 돼지류의 결합에서 부터 나왔다...
그리고 그 설을 증거하기위하여 ..만들어낸 가짜 화석...
유치한이야기라고 저는 보았습니다마는
지금껏 나온 진화론이라는 것도..그수준에서 멀지않다는 생각을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근본주의적 사고에 찌들려서겠지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