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창조와 진화

이수인님의 진면목

주방보조 2012. 7. 10. 12:15

이것이 님의 진면목이었습니까?
참 이상하게도 비틀려있군요.
...
제가 님이 시비건 일에 대한 사악한 기운을 언급한 것은
제 대답이 있기전에 올려졌던 형제의 글을 전제로 해야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는
'가계에 흐르는 저주'라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성경적으로 보기에는 심히
걱정되보이는 책을 읽고 유전공학에 대한 두려운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율법의 구절을 들어 적용하려는 무리함도 눈에 띄고요.
저는
비윤리적이거나 불법적인 것이 아니라면
과학의 열매에대해 긍정적인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런 의견을 올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님은
심심해서였겠지만
제글을 딴지걸고 나서셨습니다.
님의 제게 대한 글자체가 의미없는 딴지였다는 것뿐 아니라
가계에 흐르는 저주따위의 책이 옳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읽고 걱정하는 형제에게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든지 하는 것도
아닌...
오로지 자기의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딴지에 불과한 짓을 하신 것입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이책의 동조자이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을 주장하십시요.
아니라면
쓸데없는 염려가운데 있는 형제를 고려해서
할말과 안할말을 골라서 사용하시라는 것입니다.
걱정됩니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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