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제글을 읽으십니까?
저는 무신동에 님이 올리신글을 읽엇습니다.(이곳의 글은 제목만 봅니다)
김원필이란 놈..이라고 묘사하셨더군요.
선배라는 것도 일종의수작이엇다라고하시고...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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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기독교도에 대한 반감은
정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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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연세대에 자리가 나도
세례증서를 요구하여...들어갈 수가 없으므로 ... 분노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님의 많은 선배들이 "가짜"세레증서를 가지고 서류를 접수시켰다는 것도
울화통 치미는 일일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아는인간하나도 제가 아는 친구목사의 교회에서 만들어준 서류를
제출했었으니까요...교회도 썩었죠...그런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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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분노라면...다른 방식의 도전이 필요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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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게 아니라
오직 창조론자들의 주장의 황당함때문이라면
님의 인격은 많이 망가진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님의 말마따나
사실을 말하고 상대가 납득하면 그것으로 좋고
납득하지않으면
더 많은 사실들을 올려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반말과 욕설...
이런 것은 사실을 다루는 과학도로서는
인격적 결함외에
그 어떤 답도 해드리기가 불가능하지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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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언어를 다스리시는 훈련을 님은 꼭 먼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진화론을 찬양해도 결코 늦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