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이
간단한 코아세르베이트...복잡한 코아세르베이트를 거쳐
최초의 생명세포로 진화하였다는
화학진화가설은
질서도의 자연적 증가를 가정하고 있으며
이는 명백하게 열역학 제 2법칙에위배된다.
그러나
생명체는 열역학적으로 볼 때 non-equilibrium이다
여러 유기물질로 구성된 생명체의 전체 결합에너지는
그 선구물질(precursor)의 결합에너지보다 작으므로
열역학적으로 높은 자유에너지를 가진다.
고로 비 평형상태인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한다.
그러나 에너지와 물질의 공급이 없다면 생명체는 유지되거나 성장할수 없기 때문에
결국 생명체도 열역학 제2법칙을 따르는 셈이다.
이때
생명체도 박에서 에너지가 가해지는 것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으며
그 내부에 설계된 기구(메카니즘)가 "먼저" 있어야 한다.
...
다시 정리해드리니...살펴보시고..말씀하십시요
님은
최초의 생명체출현이 열역학제2법칙에 명백히 위배된다는 것하고
생명체가 살아가는 현상이 결국은 제2법칙에 따른다는 것하고를
헌동하고 계신다 싶습니다.
더구나
생명체의 엔트로피 감소에는 설계된 메카니즘이 먼저 있어야된다는
주장의 의미를 생각해보시지 않는다는 의아심을 제게 주고 게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