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뵈님이 대삽이 되고 얼마되지 않아서의 일이었지 싶습니다.
저는 주로 이 종교방에서 글을 올려왔는데
가벼운 글들을 몇개 썼었지요...그냥 잡담같은 것...
아마 인드라님과 그랬던 것같은데
갑자기...대삽이 그 그들을 임의로...인드라 게시판으로 옮겨버린 것입니다.
길들이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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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뵈님은 자신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았을까...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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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잡은 자들의...설익은 길들이기에 대하여는...자학적 반항보다 더 재미있는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해관계에 목이 매어 있다면...쉽지 않은 일이지요.
저는 주절거림들을 삭제하고...오랜동안 떠나고 말았지요...이해관계가 전혀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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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님이니 바쿠스님같은 반기독교도들의 자학적 몸부림도...비슷한 경우가아니겠나...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희생적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 채...권력자인 신의 길들임에 저항하기만하는...못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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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권력이 아닌 목숨을 건 사랑으로...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권력의 어설프고 강압적인 길들임이 아니라
이런 예수의 사랑에 길들여 지는 것은...어쩌면 우리 안에 있는 길들여짐에 대한모든 저항감을 무력화 시켜 버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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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