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삭제될지 모르는 글

악마의 손길이 마지막 구석방에까지 미쳤습니다.

주방보조 2012. 6. 15. 05:06

clubstaff@.. [파란클럽] 게시물 제한 안내 메일입니다. 2012-06-14 19:21 8.1KB
clubstaff@.. [파란클럽] 게시물 제한 안내 메일입니다. 2012-06-14 19:14 8.0KB
clubstaff@.. [파란클럽] 게시물 제한 안내 메일입니다. 2012-06-14 19:13 8.1KB
clubstaff@.. [파란클럽] 게시물 제한 안내 메일입니다. 2012-06-14 18:32 8.1KB

 

파란은

제가 네이버와 다음의 안티 초토화를 앞세우고 모든 교회개혁과 관련된 비판글들을 삭제해 나가는  세력에게 들키지 않고

교회개혁에 관한 글들을 몰래 갈무리 해 두었던 마지막 공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대형교회의 대리단체라는 허울을 쓴 악마들이

인터넷의 변방이 되어버린 그곳까지 침투했음을 알리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이제 또 시작인 것이지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비스명 : 파란클럽
날짜 : 2012.06.14
제목 : 빚내서 바벨탑을 쌓지 말고 분립이 어떤가? ( 장재훈 목사 - 개혁신보 - 펌글)

서비스명 : 파란클럽
날짜 : 2012.06.14
제목 : 대형교회가 망해야 한국교회가 산다...이계선 목사글

서비스명 : 파란클럽
날짜 : 2012.06.14
제목 : 고은광순씨의 ...고발

서비스명 : 파란클럽
날짜 : 2012.06.14
제목 : 소망교회 안수집사 김회재 검사...

...

 

지금도 네이버와 다음에선 단어하나만 검색되면 삭제요청을 하는 짓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

대형교회목사들의 비리를 가리기 위해서, 오직 그 목적으로 삯을 받고 그짓을 전담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

 

인터넷도 이젠 더 이상 자유로운 언로가 되질 못합니다.

 

그동안 명예훼손으로 삭제요청된 글만 100개가 훨씬 넘습니다.

 

그냥 당하고 있자니 원통하고, 싸우자니 힘이 없습니다.

 

저들의 무한 삭제신공으로 말미암아 무결점으로 빛나게 될  대형목사들과 대형교회에 지금보다 더 신속하게 성도들은 빨려 들어가겠지요.

 

...

 

몸도 조금은 회복되었으니...한강이나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