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찌니라"(22:5)
너무 당연한 말씀인데
우리 실상을 돌아보면
별로 지켜지지 않는 일입니다.
짐승은커니와
다 큰 자식들이 범한 잘못까지
그저 우리는 알 바 아니라고 우겨대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에게로 향하는 믿음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가를 가르칩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향하여 전혀 그 믿음의 증거가 드러나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가짜라고 ...
...
남에게 나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내가 입힌 피해에 대하여는 최대한 보상하고
남이 내게 입힌 피해에 대하여는 최소한 보상받는 것...
이것이
바로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의 실천일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야 과연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다 ...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24장 (0) | 2008.07.26 |
---|---|
출애굽기23장 (0) | 2008.07.25 |
출애굽기21장 (0) | 2008.07.23 |
잠언100(잠13:25) (0) | 2008.07.22 |
잠언99(잠13:24) (0) | 200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