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분들에 답함...39...성경의 무오류, 그 의미 [19]
카이
독인줄 알고 먹어도 죽고
독인줄 모르고 먹어도 죽습니다. 물론 치사량을 먹었을 때 말입니다.
진리의 오류란 마치 독과 같아서...
고의적으로 만들어 낸 오류든지
우연히 만들어 낸 오류든지
그것으로 인하여 진리에서 떠나고 ... 생명을 잃는 것에 있어서는
고의와 우연이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알량한 머리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모조리 오류라고 치부해놓고...
성경을 마치 잡동사니 문서 정도로 폄하하는 이들이 없지 않습니다만
그런 이들이야...그렇게 생각하고 살며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지요^^
...
진지하게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의 진실성을 믿는 이들중에서
성경의 무오류를 주장함에
모르고 먹는 독은 독이 아니다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즉 이런 주장입니다.
'우발적 실수는 의도적인 거짓말과 달리 오류가 아니다"
이들은 성경에 오류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동시에 그 오류들이 모조리...인간의 부족한 지식과 제약으로 인한 우발적인 실수들이므로...오류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저는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의 양심과 진지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오류를 인정하는 것과 다름아닙니다.
만약 성경에 우발적인 실수가 있다면(원본에 있어서)
그것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신앙의 오류와 그 결과를 인정하는 것이며
성경을 기록한 것이 전적으로 한계가 있는 인간의 손이었으므로...어느곳에서나 우연한 실수로 가득한 ... 오류가 아니라고 우겨댈 뿐인 오류투성이의 책이 되고 맙니다.
그것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이며 '생명의 말씀'일 수 있겠습니까?
...
성경이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은
의도적인 사기가 없다는 것 뿐 아니라...우발적이고 어쩔 수 없는 실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을 통하여...하나님을 알게 되는 ...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성경의 무오류를 떠나서는...성경을 통한 모든 계시가 의미있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발적인 실수조차도 여기엔...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독인줄 모르고 먹어도 죽습니다. 물론 치사량을 먹었을 때 말입니다.
진리의 오류란 마치 독과 같아서...
고의적으로 만들어 낸 오류든지
우연히 만들어 낸 오류든지
그것으로 인하여 진리에서 떠나고 ... 생명을 잃는 것에 있어서는
고의와 우연이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알량한 머리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모조리 오류라고 치부해놓고...
성경을 마치 잡동사니 문서 정도로 폄하하는 이들이 없지 않습니다만
그런 이들이야...그렇게 생각하고 살며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지요^^
...
진지하게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의 진실성을 믿는 이들중에서
성경의 무오류를 주장함에
모르고 먹는 독은 독이 아니다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즉 이런 주장입니다.
'우발적 실수는 의도적인 거짓말과 달리 오류가 아니다"
이들은 성경에 오류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동시에 그 오류들이 모조리...인간의 부족한 지식과 제약으로 인한 우발적인 실수들이므로...오류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저는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의 양심과 진지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오류를 인정하는 것과 다름아닙니다.
만약 성경에 우발적인 실수가 있다면(원본에 있어서)
그것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신앙의 오류와 그 결과를 인정하는 것이며
성경을 기록한 것이 전적으로 한계가 있는 인간의 손이었으므로...어느곳에서나 우연한 실수로 가득한 ... 오류가 아니라고 우겨댈 뿐인 오류투성이의 책이 되고 맙니다.
그것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이며 '생명의 말씀'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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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은
의도적인 사기가 없다는 것 뿐 아니라...우발적이고 어쩔 수 없는 실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을 통하여...하나님을 알게 되는 ...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성경의 무오류를 떠나서는...성경을 통한 모든 계시가 의미있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발적인 실수조차도 여기엔...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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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필승
- 요즘에는 무뇌아 개신교인들을 많이 봐서인지 너같이 또라이 짓을 해도 개신교인이니깐라는 말만 나오는구나. 08.02.02
- RunAway
- 카이씨 말은 성경에 오류가 없단 결론. 고로 성경은 완전하다는 것. 따라서 야훼는 유일신이 아니라는 결론. 창세기 읽다보면 깨달아짐. 대체 카인은 누구랑 결혼한겨. 08.02.02
- 사색의향기
- ㅋㅋㅋ 이 정도면 완죤 맛이 갔다고 해야하나? "우발적인 살인은 살인이 아니다' '우발적인 강간은 강간이 아니다' 이런식인가? 미친자슥들... 08.02.02
- 무지개
- 독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믿는자의 표적을 보여줄 수 있는 단 한명의 신앙인이 없으실려나요? 기독경에 믿는자에게는 표적이 따른다고 했는데, 무슨 독을 먹어도 멀쩡한 신앙인 하나만 보여줘봐요. 기독경의 무오류를 보여주세요.. 08.02.02
- 무지개
- 또한 기독경에 의하면,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했는데.. 겨자씨만한 믿음이래도 보여줄 수 있는 신자가 있는지?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는 인간들이 기독경의 무오류를 주장한다는 것은 스스로 바보임을 자랑하는거 아닐까요? 쌀놈~! 08.02.02
- 야훼예수 미친넘
- 율법의 완성은 좃을 까고 좃껍데기 언약하는건데 ,, 그래서 예수도좃까고 언약을 박았거든요 , 좃을 까세요 그래야 천국 갑니다 , 08.02.02
- 고양이사무소
- 자신의 글에 대한 댓글에 대해 하나도 반박하지 못하는 분. 안쓰럽네요. 바이블이 무오류라..그럼 그렇게 믿다가 가세요. 어떤 자료를 제출해도 이미 그 강퍅해진 정신에는 들어갈 자리가 없으니까. 08.02.02
- 갓데바욜
- 안녕하세요 위원님^^ 08.02.02
- 고양이사무소
- 예. 동료위원님. 좋은 아침입니다. 집에서 맞는 상쾌한 하루 ~ ㅎㅎ 08.02.02
- 갓데바욜
- 전 집에 못 갔는데... ㅠ.ㅠ 부럽습니다... 오늘도 연구실에 쳐박히는 삶 08.02.02
- 고양이사무소
- 혹시 전생에 죄를 많이 지으셨나요? ㅎㅎ 08.02.02
- 고양이사무소
- 운영자 아니라니까요. ㅠ.ㅠ 08.02.02
- 구라짱
- 운영자(추정) 희롱죄군요!! 저런.. 08.02.02
- 고양이사무소
- 큰 죄를 지으셨네요. 아무래도 삭발하고 기도원가셔야 겠습니다. 08.02.02
- 갓데바욜
- 전생에 고양이를 괴롭혔나 봅니다... 08.02.02
- 구라짱
- 하아... 지치지도 않는 개신교의 자기합리화.. 말장난도 이정도면 범죄인데.. 08.02.02
- 갓데바욜
- 어제 사건은 경과거 어떤지요? ㅋㅋ 08.02.02
- 구라짱
- 뭐 다음주 중으로 연락이 오겠죠.. ㅋㅋ 08.02.02
- 갓데바욜
- 내 일기장에 내글에는 오류가 없다고 써놓고 카이가 돈 오백만원 빌렸다고 써놔야겠다. 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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