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요리잡탕

[아고라종교방]...반말하지 맙시다.

주방보조 2008. 3. 4. 01:32
 
기독분들...반말하지 맙시다. [20]
  • 번호 168931 | 2008.01.08
  • 조회 156 주소복사

여기 일부^^안티분들이 뭐라고 더러운 소리를 내뱉더라도

기독분들은 절대 반말로 대응하거나 하지 마십시오.

 

안티란 자고로 밑천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에만 매달리는 분들이니 ... 그 수단에 있어 치졸함도 어쩔 수없이 동반하는 것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기독분들은 그렇지 않찮습니까?

 

오랜만에 안티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곳에 와보니

별 내용도 없이 시간만 쪼개는 분위기같은데

오직 하나 기독분들 일부가 보여주는 반말 눈에 거슬립니다.

 

안티들을 대하는 최선의 방책은 무시하는 것이고

그 차선책은 예의바르게 대답하여 모르는 것을 가르쳐 드리는 것이고

최악이 그냥 그들과 어울려 같이 노는 것인데

 

지금 아고라 종교방이 딱 그 모양입니다.

 

뭐 사명감 넘치는 기독분들이나  안티분들이 발끈 하실지 모르겠으나...^^

여하튼 같이 어울려 노는 꼴은 연출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에의바르게 안티분들을 가르쳐 드리는 분위기 이하로는 내려가지 말자는 말입니다.

 
 
개제이
그분 오면 너 욕 무진장 먹겠다..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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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어린소녀
니미부지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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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러덩
기독신자가 여러 종류듯이 안티도 여러 종류죠. 그리고, 몇몇 안티들의 욕만 보고 "안티는 욕쟁이" 이런 식으로 스스로를 위안하는 것은, 곧 안티중 고수분들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는 답할 자신이 없다는 뜻이겠죠.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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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EOGKS
괴..독 ..들은 처음에는 젊잖은척 위선을 떨다가 한꺼풀 만 벗기면 진면목 들이 들어 나데???비열하고 치졸하고 얍삽하고 사기성 농후하고 이중적이고 돈밝히고 끼리끼리 증후군에 의심많고~~~~~~~~~~~~~~~~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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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EOGKS
카이 //당신 예수 라는 닉을 사용 하는 인간 말종의 글을 읽어 보고나 하는소리야?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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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7ㅐ독들이 첨에는 점잔은척 해도 거짓과 위선은 오래 가지 못하고 저주질도 모잘라서 쌍욕도 잘 해요^^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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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또 친일반민족의 선두주자였던 과거에 대해 단 한번의 사과도 없었소...거기에 젊은이들 민주화 투쟁할 때 살인독재자를 '여호수아'라며 칭송하던 집단이 바로 당신들이었고...왜 그런 부분에 대해 사과와 반성의 모습도 없이 나대는 것이오? 거짓위선으로 가득찬 바리새이와 서기관의 집단들이여...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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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o 1
안티하곤 친구로 지내야죠,,,,주님의 사랑으로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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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푸른세월
빤스도 내려 줄꺼지?....먹사는 예수보다 고위급이자나...ㅋㅋ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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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파리
당신들의 집단은 친구에게 '대가리를 오함마로 내리찍는다'는 표현을 하나보오^^? 그게 당신들의 사랑인가 보오...^^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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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marso 1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셈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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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파리
하핫^^ 당신들의 집단중 한명인 닉네임 '예수'가 잘 쓰는 표현아니오^^?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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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파리
또 일반 젊은이들 죽어갈 때 그들을 학살한 사람들을 칭송하는 집단이구...그런 것이 바로 당신들이 말하는 주님으이 사랑인가 보오...아니오^^?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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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또한 최선의 방책이 무시라고 하시니.. 감당하는 마음이 아닌 무시하는 상대를 배격하는 마음이 최선이라니...님의 의식세계를 보는 듯 하여 참 씁쓸합니다.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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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개독바이러스
일단 대가리에 쇠못부터 박자..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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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제이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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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핫핫^^ 닉네임이 그 거룩한 예수라는 사람의 글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대가리를 오함마로 쪼갠다' 이런 말을 쓰는 것이 바로 당신의 집단이요...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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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그리고 첫 글이시군요. 다른이의 멀티계정이십니까? 아님 다른이유이십니까?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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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님은 토론할 준비를 하고 오셨습니까? 마음가짐은 어떠하십니까? 가르치신다 했으니 저와 토론 가능하겠습니까?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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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7ㅐ독들도 비아냥 거리고 비꼬고 트집잡는거 참 잘하죠 ^^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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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보조2008.03.04 01:33

    1월에 제가 블로그 문을 닫고 아고라에 가서 한 짓입니다.

    답글
  • 청랑2008.03.04 08:56 신고

    ㅎㅎ
    그런디, 감히 "예수"라는 닉도 사용하는군요.... ㅎㅎ

    답글
    • 주방보조2008.03.04 10:37

      그 뿐이겠습니까?^^
      안티들의 세상은 정말 카오스죠...누가 적인지 아군인지조차 알 수 없답니다.

    • 바쿠스2008.03.07 00:37 신고

      예수란 세례명은 기독교인 사이에서도 많습니다.
      여호수아 = 예수 인데.. "예수'란 세례명만 거부감을 갖는 기독교인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잘 모르면 충분히 그럴수 있는 문제임으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 주방보조2008.03.07 09:08

      지칭하는 인물이 다르니까...여호수아,호세아=예수라는 공식을 우겨대기는 어렵지요^^
      잘 모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이해는 합니다만...

  • coolwise2008.03.04 13:30 신고

    가슴이 울컥할 때가 많으시겠습니다.
    '가마귀 우는 골...' ㅎㅎ

    답글
    • 주방보조2008.03.04 21:33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지금은 그냥 닭^^짖는 소리 정도로 듣습니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예의는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2008.03.04 15:42 신고

    우아..
    공백기에 쓰신글이 자그마치 110개.. ^^
    저희 카페에도 지난번에 누군가가 아고라 게시판 얘기하며..
    안티들 극성이라고 알려주셨었는데..

    오늘 처음 가보네요. 110여개의 요리들 다 맛보려면 힘드니..
    대충 맛들만 보고 올께요. ^^

    그때 어떤분이 자신이 안티기독교인이라고 소개하며 회원가입하길래..
    예의만 갖춰서 작성한다면 한번 맘껏 안티해보라고 하며, "안티의 입장"이라고 해서 게시판까지 만들어줬거든요. 어떻게들 안티하는지 좀 살펴보고, 참고할께 있으면 참고하려고 했지요.
    근데, 대,여섯개의 글인가만 남기고 더이상 남기지 않더라구요.

    무플에는 장사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

    답글
    • 주방보조2008.03.04 21:11

      대부분의 글은 이미 예수와 안티예수나 요리왕의 변증이나에서 썼던 것을 약간 각색하거나 그냥 올린 것입니다.

      안티분들의 우김에는 대답할 필요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죠.^^
      아고라는 특히 더 그런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