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12:27)
인간의 부지런함이란
선천적인 성격도 어느정도 작동하겠지만
사실은
게으르고자 하는 자연의 본성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게으름은 죄가운데 있는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이며
그것은 마귀로 하여금 인간을 더욱 좀먹게 하는 거처가 됩니다.
마귀의 거처이므로...당근
게으름은 커질수록 인간의 아름다운 정서를 파괴하며 주변인들까지 곤란하게 만드는 죄가 됩니다.
반면
부지런함은 ...
그것이 악한 것이든 선한 것이든...어떤 결과를 낳습니다.
적어도
노력한만큼 거둔다는...것이지요
...
선한데 부지런한 것이 물론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게으르기보다는...악한데라도 부지런한 것이 그 개인에게는 더 낫습니다.
비록 타인에게 또는 사회전체에 미치는 파장이야...이것이 훨씬 더 파괴적일지라도 말입니다.
...
선을 행하는데 부지런한 사람...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기1장 (0) | 2007.09.28 |
---|---|
잠언81(잠12:28) (0) | 2007.09.25 |
잠언79(잠12:26) (0) | 2007.09.23 |
잠언78(잠12:25) (0) | 2007.09.22 |
잠언77(잠12:24) (0) | 200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