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를... <제171호> 애도를 보냅니다... 2001년 09월 12일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도 모른 채 공포와 고통과 경악속에 죽임을 당한 모든 평범한 이들에게... 그리고 졸지에 이들을 잃은 배우자와 부모와 자녀와 형제와 모든 친구들에게도... 그리고 마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시민..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