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중딩들의 시대(이계삼, 한겨레펌) 세상읽기] ‘무서운 중딩’들의 시대 / 이계삼 » 이계삼 경남 밀양 밀성고 교사 밀가루를 뿌리고, 날계란을 던지고, 교복을 찢는 것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됐다. 보기 안타까웠지만, 어쩌겠는가. 아이들은 졸업식 날 저렇게라도 해방감을 만끽하고 싶었을 것이고 그간 받아온 억압에 대한 반감을 표현.. 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