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있는 하이원리조트를 숙소로 강원도를 버스타고 돌아다녔다. 첫째날에는 점심을 먹으러 조그만 강당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점심먹고(난 속이 안좋아서 안먹었지만)정선아리랑을 배웠는데 완전 재미없었다. 아리랑 배우기가 제일 재미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는 무슨 뭐시냐...그 민속촌같은 곳을 돌아다녔다. 거기서는 단체사진도 찍었다. 그 다음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올라갔는데 거기서 몇십분을 기다렸다. 4인용이랑 2인용이 있었는데 나는 2인용을 타게 되었다. 레일바이크 타는 내내 추워죽는줄 알았다. 레일바이크 타는 곳은 꽤 높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저녁을 먹고(난 스프밖에 안먹었지만)분수쇼를 보러갔다. 분수쇼는 엄청 화려했다! 특히 초록색 레이저도 곁들여져서(?) 나올 때가 가장 멋있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