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의 정의에 따르면^^ 요한계시록은 수학과 미술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마지막 때에 대한 계획과 장면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주는 책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잘못 말하면 졸지에 의도하지 않게 이단이 되어버릴 수도 있어서^^ 많은 목사나 교사들이 머뭇거리며 이 주석 저 주석 뒤적거리고 아, 칼빈도 요한계시록 주석을 안 달았다지 하며, 가르치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 반대의 현상도 나타납니다. 어차피 뭐가 뭔지 모르는 내용이니 내 멋대로 해석하여 가르친다 해도 누가 뭐라 할 수 있을 것이냐 하다가...이단 소리 듣는 이들 말입니다. 수 많은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으로 어리석은 성도들에게 못된 짓을 하고 있고, 소위 정통안에 있는 일부 유명목사들도 666이 베리칩이니,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