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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시청금지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티비프로그램이 있다면 오직 '거침없이 하이킥'이 있을 뿐입니다. 뉴스는 저 혼자 좋아하고 만화는 원경이와 교신이만 좋아합니다(나머지들은 볼 엄두를 못내고 있지요^^) 오늘도 야자에 간 진실과 나실을 빼고 식구모두 8시부터 저녁을 먹으면서 거침없이 하이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티비채널을 가지고 원경이와 제가 좀 다투었지요. 원경이는 ebs의 만화를 보려고 했고, 저는 sbs의 뉴스를 보자고 했으며 아내는 잠시 조용하게 끄고 있자고 했습니다. 껐다 켰다 이리저리 돌리다...티비화면이 좀 바빴지요. 그러나 8시20분이 되면서 우리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기 위해...엠비씨로 누구 하나 반대없이 채널은 돌려졌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술과 성에 대한 두가지 이야기로 짜여 있었습니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