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범근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서봉수(중앙일보, 박치문글펌) 길거리서 익힌 토종바둑 … 잡초같은 생존본능, 강호를 제패하다 거리에서 배운 바둑으로 세계를 제패한 서봉수란 존재는 한국 바둑사를 장식하는 귀중한자산이다. 서봉수는 일본 유학파 들이 휩쓸던 시대에 ‘토종’으로는 처음 정상에 올랐고 실전 중심의 그의 바둑관과 잡초적 생명.. 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