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난 턱으로 김명민 나오는 영화를 보여주었습니다.불멸의 이순신에서 베토벤 바이러스까지...그친구의 목소리와 연기에 뿅 간...^^우리 딸들입니다.김명민 나오는 영화가 잘 안 된다던데...이번에도 그러면 안 된다고 한달 전쯤부터 저를 졸랐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실이는 너무 슬픈 영화는 싫다고 하고 저와 교신이와 함께 이번에 멋지게 새로 단장한 뚝섬유원지역 근처를 산보하고원경이와 진실이 둘은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어제 밤에 본 영화를 오늘 아침에(자율휴업일) 써 놓았길래...퍼 옮깁니다. >>어제 저녁 9시 35분에 시작한 영화'내사랑 내곁에' 를 진실이언니와 함께 봤다. 솔직히 김명민 나온다고 해서 본거지만;;; 그래도 슬픈영화도 꽤 좋아하니까..... 엄청나게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