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같은 꽃들^^ 창가에 걸린 화분대에 예쁜 봄꽃이 피었습니다. 너무 이뻐서...눈물이 다 나려했습니다. 초라한 아파트 버려진 화분 큰 길가의 소음 속에서도...자연은 봄을 가꾸고 우리가 자연의 일부임을 가르칩니다. ... 댓글 5 주방보조2007.04.10 19:17 푸히히히...이건 이 동영상을 보고 아내가 보인 반응입니다. 자기가 더 이븐데 왜 자길보고는 눈물을 안흘리느냐...는 메세지가 담겨있는 듯 들렸습니다^^ 답글 수정/삭제 햇살동산2007.04.11 00:22 신고 저희 집 앞에도 벗꽃(받침이 맞나여? ^^:;)이 좀 피었어요.. 자전거를 타고 학교 가는 길에도.. 개나리가 만발했구요.. 바람을 맞으며 꽃들과 시골길을 보는 것.. 저의 즐거움 중의 하나가 되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