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91편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91:14)
이
시편91편은 마귀가 예수를 시험할 때 사용한 귀절이 있어 유명합니다.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12)
그만큼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하나님의 개입을 선포하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새사냥군의 올무에서 건지시고
극하 염병에서 구하십니까?
그 어떤 두려운 것들도 능히
피해갑니까?
천, 만인이 곁에서 엎드러져도 우리만 괜찮습니까?
예...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말씀하신 이상
분명히...그렇습니다.
그렇다면...우리의 현실이 그것과 다른 것은 무엇이 문제이기 때문입니까?
...
우리가 주 날개밑에 피하지 못함이요...주를 사랑하지 못함이요...주의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함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살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죽어도 사는 부활의 소망과 생명을
지닌...우리에게...어찌 그런 하나님의 약속이 허탄한것일 수 있겠습니까?
...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주 성령께...
한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는 삶이
바로 극한 평안과 행복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