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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서 부담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여러모로 모범을 보여야하는 부담이요, 둘째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증거입니다. <첫째부담> 못지 않게 <둘째부담>도 매우 큽니다. 스스로 성령의 역사 하심을 통한 경험이 없거나, 믿음에 대한 확신은 있더라도 논리적 대응을 하지 못할 땐 곤란을 겪습니다. 그러다가 일방적이게 되거나, 안 믿는 자들을 기피하게 됩니다. .............................. 아래내용은 무신론의 우매함을 잘 지적한 내용으로 故한경직 목사님의 연설문과 이재철 목사님 설교에서 추출했습니다. ....................................................... 1.무신론을 주장하기가 심히 곤란하다. ^^^^^^^^^^^^^^^^^^^^^^^^^^^^^^^^^^^^^ -> 유신론에 대한 논증은 그 증거가 하나만 있어도 능히 증명할 수가 있는데, 무신론에 대한 논증은 전 우주와 전 우주의 역사를 탐색해서 논증하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우리 나라에 갈매기가 없다는 걸 증명하려면, 서울에만 없다고 없는 게 아니지 않은가? 70년도 채 못사는 인간이 함부로 이와 같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다. 2.무신론을 옳다고 가정하면 큰 딜레마에 빠진다. ^^^^^^^^^^^^^^^^^^^^^^^^^^^^^^^^^^^^^^^^^^^^^^^^^ -> 이 우주와 인간의 두뇌를 만든 이가 없다고 한다면 물질분자의 우연한 배합으로 되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런 물질분자들이 그저 우연히 모여서 된 그런 두뇌의 사색작용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그런 두뇌에서 나오는 무신론을 우리가 믿을 수 있나? 무신론은 그 자체가 무신론을 파괴해 버린다. 이런 모순과 자가당착을 모르고 무신론을 주장할 수 있겠는가? 3.무신론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이론이다. ^^^^^^^^^^^^^^^^^^^^^^^^^^^^^^^^^^^^^^^^^^ -> 신이 없다라는 말은 신이 있다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가능한 논리이다. 가령 어떤 관념 가운데 어둡다든지, 거짓되다고하든지, 구부러졌다고 하든지 하는 이런 관념들은 다 부정적 관념인데, 이 부정적 관념이라고 하는 것은, 곧 긍정적 관념이 있음으로 비로소 생기는 것이다. 빛이 없으면 어둡다고 하는 말이 있을 이치가 없다. 참이 없다면 거짓도 없는거고, 곧은 것이 있기에 구부러졌다는 말도 생기고, 그런 부정적 관념이 생긴 것이다. 4.예수님이 증거 하셨다. ^^^^^^^^^^^^^^^^^^^^^^^^ -> 우리는 안보고 많은 걸 믿는다. 내 이름을 누가 지었는가? ......아버지? 보아서 믿는가? 하나님의 존재는 역사 속에서 많은 증거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은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증거하고 기록에도 남아있다. 비밀이라면 아직까지 어찌 이 비밀이 유지될 수 있었을까? 5.최소한 알아보아야 한다. ^^^^^^^^^^^^^^^^^^^^^^^^ -> 지적으로, 인격적으로 나보다 나은 사람이 왜 믿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져 보았는가? 그렇다면, 최소한 일방적인 의심 내지는 부정만 할게 아니라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 -> 알아봤는데... <맞다, 옳다>...였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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