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19:24)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못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가난하게 산다고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찾아서 이 사회가 도와주어야만 합니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 것이 게으름입니다.
예를 들면
농토가 있고 건강한데도 땅을 버려두고
분별할 지식이 있고 부조리한 일이 벌어지는데 침묵하는 것이 게으름입니다.
이런 게으름은
비판받아 마땅하고 ... 반드시 하나님의 징벌이 임할 것입니다.
...
목사가 세습을 하고
목사가 비자금을 운용하고
목사가 학력을 속이고
목사가 거짓은사를 남발하고
목사가 성추행을 해도
침묵하는 성도들이...게으른 것입니다.
vice versa
...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네...
사랑하는 일에 게으른 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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