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든것이주님의은혜 |
2016.05.31. 10:55 답글
근데 이런 봉투사역 흔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기도원 부흥회 가보시면 너무나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고 불편할때가 많았습니다. 봉투를 들고 성령님이 말씀하신다면서 예언사역 같은 걸 하기도 하고
심방을 갔는데 장롱안에 있는 통장의 금액이 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천차만별입니다. 기도원이나 이런데 오시는 소위 인기강사 또는 부흥강사들 차들을 보면 대형세단이 많더군요. 물론 가난하고 궁핍하게 살아야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신자들은 코 묻은 돈이나 기초수급에서 띠어서 내기도 하고 대부분 병마에 지쳐 어려우신분들 절벽까지 가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신문사가 어렵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 저런 광고나 기타 이단성 짙은 단체들을 돈만 받으면 광고해준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런 광고를 검수해서 끊고 진리를 추구하다 신문사가 문을 닫는다 하더라도 그게 하나님 앞에서 죄가되지 않을텐데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가 봅니다.
[출처] 봉투사역이 뭔가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철가방
'예수와 우리 > 교회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오늘날 가장 지배적인 이단 (0) | 2016.07.17 |
|---|---|
| 예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신성남집사, 당당) (0) | 2016.06.13 |
| 여성혐오는 교회와 무관한가?(오수경, 뉴조) (0) | 2016.05.23 |
| 십일조 꼭 교회에 내야 하나?(신성남집사) (0) | 2016.05.19 |
| 설교 우상화(신성남집사, 당당) (0) | 20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