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는 메타,어둘같은 애가 극우죠.
불가사리님은 이성적이잖아요.
암만 잘 해 봐야 중도우익이면 충분하고 아니면 자유주의자
죠.
석제프나 이동규도 사실 극우 아니구요.
생각있는 사람들입니다. 완섭이처럼.
극좌는 완섭이죠. 이 친구 글을 잘 읽어보면 답이 나와요.
임욱도 극좌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비한다면 저는 중도좌파입니다.
불가사리님이랑 이원근님이나 임성택님은 중도우익이시죠.
굳이 붙인다면
.
김원필님은? 극우성향이 있으신 재미난 분.
원필님은 그래서 순간 상황 판단을 잘 하시는데 비해
숲을 보지 못하신다는 단점이 있으시죠.
반면 김진석님은 순간 상황 판단을 안 하시거나 못 한다는 반면에
숲을 볼 줄은 아는 분이죠.
최규봉님은? 중도좌파죠.
저보다는 오른쪽에 있지만 좌파예요.
정리해볼까요?
극우는 다른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해요.
그리고 극좌도 다른 사람들과 말이 잘 안 통하죠.
개네들끼리만 통하는데
다만 극우와 중도우익은 약간 서로 말이 되고
극좌와 중도좌파도 약간 서로 말이 됩니다.
이해하세요?
최성욱님? 이 사람도 중도좌파죠.
여러분은 순간 정치적 상황으로 판단하세요? 그거 순식간에 바뀌어서
빨갱이가 친일파되고 친일파가 빨갱이 됩니다.
그러니 다른 기준이 필요하죠.
암튼 믿거나 말거나 전 이렇게 생각하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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