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질문(뵈뵈)

주방보조 2012. 7. 30. 19:28

원필님께 질문 00/10/23 14:28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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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신다니 질문에 답변을 못 받을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궁금하니 한 가지 질문합니다.
 원필님은 534번에서 
 "결혼을 떠난 성의 예찬, 동경은 똥"이라는 주장을 펴시며 
 그런 주장을 펴려면 익게에나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필님이 결혼 속의 성에 대한 담론을 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물론 강요는 아니지만 적어도 배놔라 감놔라 하는 분이라면 
  할말이 없지 않으실 것이기에 게시판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540번을 썼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결혼 속의 성담론은 안보이고
 성은 보호해고 통제하고 절제해야한다는 말로 일관하면서
 계속 똥 운운 하시는군요.
 성은 보호해야 하니까 
 결혼 속의 성에 대한 얘기도 금기시 해야한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성은 그냥 부부끼리만 알아서 하는 것이지
 공개적인 담론의 주제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까?
 원필님의 답변과 더불어 건전하고 성스러운 성담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대안이 있을 때 비판은 설득력을 얻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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