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수메르(황호준)

주방보조 2012. 7. 30. 18:24

[re] 호준님.. 수메르.. 00/07/10 14:19 | 조회수 21
 황호준   황호준님이 작성한 다른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검색
 부터 신화와 전설을
 차용해 왔습니다. 여기 근본주의개신교형제분들은 구약이 언제부터인가 완전한
 모습으로 뿅하고 탄생했다고 믿고 싶은신가 보지만 이건 어불성설이지요. 
 BC1500년의 구약이 과연 어떤모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근본주의자들은 가끔 자신들의 신에 버금가는 능력을 발휘하여 안다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구약이 주변 강대국들로부터 기원된다고 해서 그 신화적 가치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만 근본주의자들에게는 꽤 자존심 상하는 일인지 관련이야기가
 진행될 때 마다 흥분들 하고는 합니다.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진석님은
 아예 수메르가 구약형성시기 이후의 민족이다라고 주장을 하셨죠. 
 (원필님이 신처럼 떠받는 진석님일화니 만큼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꽤 재밌는 주장이긴 한데 1여년이 흘러 그 후계자를 자처하시는 원필님이
 또다른 주장 "그게 뭐 어쨌단 말이냐"를 주장하시니 새삼 세월이 흘렀음을
 느낍니다. 막가파식 근본주의가 한층 공고해 졌다고나 할까.. 
 진석님식 역사읽기는 용도폐기 됐습니까? 

'반문동의 기록들 > 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석님(황호준)  (0) 2012.07.30
어?(황호준)  (0) 2012.07.30
맞습니다(황호준)  (0) 2012.07.30
갈비뼈(황호준)  (0) 2012.07.30
알겠(이원근)  (0)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