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원필님과 규봉님이 오십보백보다,라고 저는 늘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자신과 같은 격으로 인정하신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기독계에 인재가 없다 보니 외부인사 초빙이 절실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추신 : 그런데 이상하게도 개신교인들이 내 글을 많이 읽더군요. 지난 번에는 무슨 목사가 연락이 오고...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