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직접 치시는 것을 직접 본적은 없지만 규봉님은 꽹과리를 굉 장히 잘치시는 분으로 압니다. 본인의 경험을 ㅍ첩? 짐작하시겠지만, 그냥 두들기기만 하는 대학풍 물패들의 소리와는 다른 차원의 소리라나요. 원필님, 사실 국악전공 하는 애 들치고 한두번쯤은 굿판 반주안한 애들 거의 없을 겁니다.여름에 연습들어 가면 대개 절에 들어갈걸 요? 저는 가야금 배울려고 황 학동 가서 중고 가야금을 사둔지 어언 7년! 계속 장식용입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