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부딪힌 분이
총신대신학대에 근무하는 목사님이었는데
이름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아이디는 밝은 빛...인가였는 데
플라자에서도 김대중에 대한 비판작 지진가 뭔가로 필명을 드높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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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기독동에서 ..한나라당 해체하라....외쳐서
한나라당위해서 기도하는게 맞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계시문제였는 데
그분의 지식에 못미치는 저의 우기기로
기분만 서로 상하고 말았습니다....나중에 한번 오셨길래 아는 체 했더니
본채도 않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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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하면서 가장 좋지 않은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jncwk?
| 떠나는 날입니다...8 | 00/11/11 01:49 | 조회수 118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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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그 유명한
그음란교회토론에 뛰어 들면서
그만 통신 중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jncwk
| 떠나는 날입니다...9 | 00/11/11 01:51 | 조회수 135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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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만난 사람이
여기 반문동에 대부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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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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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날입니다...10 | 00/11/11 01:54 | 조회수 74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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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 고운정 많이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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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나 홍길또옹이나 까이가(바쿠스 프로메데)나의
신에 대한 모독적 발언까지
어떤땐 귀여워보이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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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졌나 봅니다.
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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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날입니다...11 | 00/11/11 01:59 | 조회수 120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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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격렬했던 시절은
진석님의 창조과학따라잡기였습니다.
창조과학관련서적을 다섯권가량 사서 탐독을 했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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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배인 친구에게 이놈저놈소리들은 것 하고
불가사리님의 발가락퇴화주장퍼온일하고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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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날입니다...12 | 00/11/11 02:02 | 조회수 115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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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곳에서
좋은 분들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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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날입니다...13 | 00/11/11 02:03 | 조회수 115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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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모두 살아계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오는 날...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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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날입니다...14 | 00/11/11 02:05 | 조회수 85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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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나 더 써야 성공하는 도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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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합니다^^
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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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날입니다...15 | 00/11/11 02:06 | 조회수 165 | |
| | | 서정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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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빼빼로데이라고 하더군요
빼빼로 많이 많이 사먹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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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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