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가봤자여요... 보름전에 홍역예방주사 맞추려고 보건소에 아들모시고 갔었죠. 유모차 손잡이 오른쪽이 큰 아들놈에게 폭파되어^^부러졌기 땜에 힘들게 갔었어요. 오전 11시에 도착해서리 수첩을 주고 홍역이요...라고 했더니 보건소아줌마 왈...오후 2시에 다시오세요... 버스로 네정거장이나 허덕이며 달려온거...기가막혀하며...예하고 물러서니 그아줌마 덧붙이기를...원래는 오후에는 접종안해요 요즘 하두 많이들 오셔서 그러지...오전 10시면 오전 접종접수 끝이어요...내일 9시에 오세요... 난 아직 안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의사들 폐업하고 뭇인파들 몰려들 보건소요? 애잡을 일있어요? ... 생체실험하고 말죠. ... 그래도 안통하면 약국아줌씨에게 증상말하고 "조제"해 먹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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