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충청도 출신으로서
김대중에 대하여 별로인 생각을가지고 있는사람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의 아들 김홍일
이거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세습이 나브다느니 좋다느니의 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정서의 문제이고 호남에서
김대중이후에 김대중에 대한 정서라는 것이
그리 쉽게 사라질 것도 아닙니다.
이인제가 박통과 체형이 비슷하다하여
그에게서 박통의 향수를 맡는인간이 있는 것이우리나라입니다.
더구나
목포에서 92%에 가까운 지지를 받아서 재선의원이 되었고
님이말하는 고문까지 당한 전력과 아울러서
김대중의 진짜 아들...
민주당의 당연한 차기 대선후보입니다.
뭐
님이 들으신 김의원의 언어장애정도야
훈장하나 더단 것으로 여기면 되는것 아닙니까?
저가 무슨 억지소리를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흥분하십니까?
저는 제생각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
그리고
아직 말하지 않은 것은
만일 그렇게 된다면
지역감정이라는 것은 결국 자기세력확장의 도구가 더이상 아니라는 겁니다.
자기자신을 옭아매는 사슬이되고 말것입니다.
...
그러므로
대통령의 아들들이나딸들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 잠시 정치에서 빗겨나 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
아직 민주주의가 ..그리고 정책을 따라 나눠지는 정당정치가...아니기 때문입니다.
...
님의흥분이 좀 이해가지 않습니다...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