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창조와 진화

변명

주방보조 2012. 7. 10. 12:30

수십년 신앙한 기독교인에게서
맑은 기운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은
유목민적 수행법의문제가 아니라
신앙한다는 것이 자기수행과 다른 종교보다 상대적으로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맑은 기운이 많이  느껴지는 
기독신앙인은 
어쩌면 반쪽자리일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예수님에게서는
어쩜 하나도 느끼지 못할 기운일 수도 있겠습니다.
자기수행이 아니라...절대의존의 신앙이니 말입니다.
...
님의 글을 가끔읽는 저로서는
님의 눈이 참 맑겠구나...생각됩니다.
...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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