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혈당이 30쯤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류성원님때문은 아닙니다.
환절기가 되면 평소보다 혈당조절이 힘들다는 것...
그래서 심리적으로 짜증도 더 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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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래글은
자연과학자를 소수의 핍박받는 이로 분류하셧군요.
교회안에서...라는 토를 다시긴 하셨지만...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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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것이
자기를 대하는 상대에게
반말을 갈겨댈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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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요구사항은 너무나 단순하고 소박한 것입니다.
서로 대화하면서 "님"자를 붙여주자는 정도입니다.
그정도의 예절도 지킬줄 모른다면
차라리 상대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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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의 김..님처럼(요즘은 아님)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디를 나왓는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이라면...저는 암말하지 않습니다.
nobody이니까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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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경우는 좀 다릅니다.
내가 그의 출신을 알고
그에게 내 출신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애걸을 했습니다. 개인적 메일을 보내며...최소한의예의는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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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도 님자붙이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자기가 지는 것이라 생각해서겠지요.
만약..그래서..그렇게 어정정한 짓을 하고 잇다면...
그는 정말...학문이라는 것을할 자격이 전혀 없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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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자를 붙이는 일에 대해서...이 사소한 일에 대해서
무엇이 옳은지 분별을 하지 못하는 팔푼이거나
그가 즐겨하는말처럼...거짓증언을하고 잇거나
비겁하기 이를데없는 궤변론자이거나..에 불과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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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가 제게 사과따위의 글을 올릴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가 님자를 제대로 붙이며 글을 올리면
오히려 제가그에게 지나쳤음을 사과할 것입니다.
그는 아직 젊으니(상대적으로)
스스로의 잘못된 언사를 고침으로서...인격의 발전이 있기를 바랍는 것
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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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건강하십시요...영육간에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