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님의 보는 관점에서
선과 악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기준이 님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면
절대자의 선에 그것을 맞춘다는 것이 조금은 무리이고요...
워낙은 님의 말씀대로 모두 선했죠...
식물에 있어서는...초식동물에게 먹힌다는 것의 느낌을
너무 의인화시킨 것 같구요...워낙 먹히라고 창조된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세상이 이렇게 된것은
인간계든 자연계든...
"죄"와 연관이 되어 있지요.
그럼 죄는 모든 것을 주관하는 절대자에게서 나온것이 아니냐?라고 묻죠.
하나님의 전능은 ..하나님의 의안에서 제한받는 전능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지도 않으시고 죄를 짓도록 명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죄는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중 ..자유를 부여받은 존재의
선택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즉 ..스스로 죄를 지었다..가 되는 것이지요.
죄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고...벌이 ..이세상의 악으로 나타났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모든 부조리..모든 악함..모든 더러움은 ...
죄의 댓가로 전 지구와 우주가 치루는 것이죠.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무능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이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죄의 값..을 지불하게 하셨지요.
한가지 꼬리표를 달고
우리 모두에게 주어졌는데
"주 예수를 믿으라"..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님께서 말씀하시고 기대하시는
새하늘과 새땅이..완벽한 선으로 가득참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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