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창조와 진화

예수와 초능력 사이에서

주방보조 2012. 6. 18. 13:39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초능력을 행하셨고
제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초능력을 행하셨다.
(이곳 수준에 맞춰 초능력이라하는 것...양해바랍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제자들처럼 예수의 이름으로 초능력을 행하기도 한다.
이들의 초능력의 공통점은 예수이고...성령이다.
다른 초능력자들은 ...무엇으로...초능력을 행하는가?
성경도 그들의 초능력을 부인하지 않는다...모세와 애굽의 술사들...엔돌의 여인...
그것이 그들의 초능력의 배경이고 실체다.
혹자는 많은 수련과 연단을 통하여 얻지만...혹자는 그냥 얻는다..갑자기...
수련을 통해서 얻든...갑자기 얻든...
그들의 초능력의 배경이 "성령"이 아닌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무엇이겠는가?
영의 세계는 흑백의 논리로 볼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초능력은 ...성령이 아닌...악한 영의 것이다.
초능력을 부인하는 기독인은...좀 모자란 사람이다.
초능력은 있다...그리고 그 배후가 있다...성령인지 악령인지가 문제일뿐이다.
요즘 떠들어 대는 많은 기적들이라는 것이...얼마나 오래전부터 있어 왔는 지를
성경은 잘 보여준다.
그리고...그것이 악령인지...성령인지...분별하기를 명한다.
예수의 이름으로 되는 것이 아니면 악한 영에 의한 것이다.
사랑으로 베풀어 지는 것이 아니면 악한 영에 의한 것이다.
평안과 화목이란 결론이 나지 않으면 악한 영에 의한것이다.
탐심과 교만이 있으면 악한영에 의한 것이다.
두렵거나 상함이 있는 것이면 악한 영에 의한 것이다.
성경의 진리와 반하는 것이 있으면 악한영에 의한 것이다.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것이 되면 악한영에 의한것이다.
위의 것중 한가지라도 문제가 있으면...거부하고 배척한다...
악한영은 속이는 영이요...진리를 가장한 영이요...결국은 인간을 
멸망케 하는 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