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입니다. 반문화와 종교

사실

반문화라는 것은

종교의 본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좀 덜떨어진

반문화에 대한 이해를 가진 이들은

종교가...반문동의 혹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종교를 말한다에 글 안올리는 것을 자랑으로 여겨 으스대는 무식을 보여주곤 했지요^^

 

종교를 떠난 반문화는...사실 반문화가 아니라...다른문화입니다.

알량한 니이체적 사상의 쪼가리를 물고 흔들면서

'이것이 반문화'라고 해봐야...그것은 그냥 이 세상의 일반문화일뿐입니다.

굳이 거기다 타이틀을 달아준다면

"현학적 문화"쯤 되겠지요.

 

...

 

종교도 많이 문화에 젖어버린 것으 사실입니다.

 

그러나 종교의 본질은 ... 언제나 "반문화"입니다.

글고 반문화의 핵심은 ... 그러므로 종교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히피의 원조는...나실인이며 프란체스코며...석가며...간디입니다.

 

...

 

뭔 말을 하려는 것이냐구요?

 

저한테...반문동을 내놓으라는 겁니다^^

 

...

 

^^